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을 방문해 SK하이닉스와의 메모리 협력 확대 방침을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황 CEO는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엔비디아의 신형 베라 중앙처리장치(CPU)에 SK하이닉스의 D램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SK하이닉스와 대규모 협력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더 큰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라는 엔비디아의 첫 독립형 데이터센터용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인텔 제온, AMD 에픽, 아마존 그래비톤 등과 경쟁할 제품으로 평가된다.
황 CEO는 방한 기간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그룹 등 주요 기업 경영진과도 만날 계획이다. 그는 향후 통신망이 인공지능 응용 서비스에 활용될 것이라며 통신사들과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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