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 CEO "DeFi, 익명성 보장 상품으로 몰린다"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익명성 강화 암호화폐 프로젝트 빔(BEAM, 시총 161위)의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산더 자이델슨(Alexander Zaidelson)이 "모든 사람은 사생활 보호를 필요로 한다. 결국 DeFi 시장 내 모든 것이 익명성 보장 DeFi 상품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존하는 대다수 DeFi 상품은 익명성 보장과는 거리가 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구축되어 있다. 최근 BEAM은 두 번째 하드포크를 통해 자체 블록체인 상의 독립적인 토큰 발행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DeFi 프로젝트는 빔 블록체인의 익명성, 확장성 기능을 활용한 '익명성 보장 DeFi'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빔은 지난 6월 29일(현지 시간) 블록높이 777,777에서 역대 두 번째 하드포크를 완료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EAM은 현재 4.01% 내린 0.3644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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