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 악성 유동성풀 공격 공개…커브 풀서 22만5000달러 허위 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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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인프라 기업 엔소가 지갑과 DEX 애그리게이터에 허위 최적 견적을 반환하는 악성 유동성풀 공격을 공개했다. 조작된 커브 풀에서는 약 22만5000달러 규모의 과장 견적이 발생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엔소는 16일 보고서에서 이른바 ‘톡식 풀’로 불리는 악성 유동성풀이 거래 시뮬레이션을 조작해 최적 가격처럼 보이게 한 뒤, 온체인 실행 단계에서 불리한 가격으로 체결되거나 거래 실패를 유발한다고 밝혔다.

엔소는 한 조작된 커브 풀이 12만9000건 이상의 스왑을 처리하며 약 22만5000달러의 허위 고가 견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3만7000건 이상의 거래가 되돌려졌고, 이 과정에서 약 3만달러의 가스비가 소모됐다.

폴리곤에서는 악성 유니스왑 v4 훅이 허위 환율로 라우팅 시스템을 유인한 뒤 99.1%의 거래 실패율을 유발한 사례도 확인됐다. 엔소는 이더리움과 폴리곤 환경에서 허위 견적을 탐지하도록 실행 보호 제품 ‘엔소 실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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