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이번 금리 결정에서 반대표 규모가 9월 회의 결과를 가늠할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대표가 늘 경우 시장의 금리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엘비비더블유(LBBW)의 엘마르 볼커 선임 채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연준의 수요일 금리 결정에서 나올 반대표 수에 주목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최대 3표의 반대표가 나올 수 있다”며 “지난 4월에도 연준의 완화적 성격의 선제 안내에 반대한 비슷한 규모의 진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볼커는 연준이 만장일치로 관망 기조를 결정할 경우 채권시장에는 예상 밖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이는 시장에 형성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존 전망을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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