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스탬프 창업자 "트위터 해킹 사태, 내부 보안 결함 탓"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업체 퀀트스탬프(Quantstamp)의 창업자인 리차드 마(Richard Ma)가 "지금까지 모인 정보로만 미뤄봤을 때 지난밤 유명인사 트위터 계정 무더기 해킹 사건은 트위터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의 내부 보안 결함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커는 트위터를 해킹해 내부 관리자 기능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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