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텀(Lumentum) CEO 마이클 헐스턴(Michael Hurlston)이 AI 데이터센터용 인듐인화물(InP) 레이저 공급이 저장장치(스토리지) 칩보다 더 심각하게 부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발 주식의 신(白毛股神)'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계정 세레니티(Serenity)가 2일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다.
세레니티는 글에서 루멘텀이 보유한 InP 웨이퍼 팹 5곳을 모두 가동하더라도 출하량이 고객사 수요보다 30% 이상 낮을 수 있다고 전했다. AI 인프라 확장이 핵심 광통신 부품에서 병목에 부딪히고 있다는 취지다.
세레니티는 현재 공급 압박이 전계흡수변조레이저(EML)에 집중돼 있다면서도, InP 레이저 전반의 부족 현상이 계속 확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루멘텀 측의 공식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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