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롄셔 30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공안이 암호화폐 다단계 스캠 플러스토큰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 공안이 처음으로 수사를 마친 글로벌 암호화폐 다단계 사기건이다. 공안은 해외로 도주한 플러스토큰 주요 관계자 27명과 핵심 관계자 82명을 체포했다. 전 세계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플러스토큰에 투자, 피해액은 400억위안(6조 8228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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