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자산 가치가 35억 달러로, 지난해 연말(18억 7,000만 달러) 대비 약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앞서 그레이스케일은 2분기 9억 6,000만 달러, 상반기 1억 4,000만 달러를 투자자로부터 조달했다며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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