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이란에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을 자제시키라고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우디 지원군이 후티를 상대로 맞대응 공습에 나섰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로이터는 7월 18일 파키스탄 당국자를 인용해 파키스탄이 이란에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은 파키스탄에 대한 공격”이라는 메시지를 최고위급으로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자는 이를 파키스탄의 “레드라인”이라고 표현했다.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7월 23일 후티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홍해 상업 선박 위협을 규탄하며, 파키스탄 국적 선박이나 자국 상업 선박이 공격받으면 자위권 차원에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사우디 지원군이 후티의 공격 이후 예멘 여러 지역에 공습을 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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