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금 회의론자 워런 버핏도 견해 바꿨다"

| Coinness 기자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자 경제학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은 아무것도 생산해내지 못 한다'며 금 투자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자신의 입장을 바꿨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을 두고 '쥐약'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90세 남성의 마음이 바꿀 수 있다면, 세상이 바뀌었을 땐 어떻게 될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워런 버핏은 세계 3위 캐나다 금광산회사 베릭골드의 주식 2090만 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는 당시 환율 기준 약 7,500 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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