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업 WCA, IPO 공모 지불 수단으로 USDT 허용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대형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호주 기업 웨스트코스트애그리컬쳐그룹(WCA)이 기업공개(IPO) 공모주 지불 수단으로 USDT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친화적 자본 조달 플랫폼 스택스(Stax)는 USDT 및 호주 달러를 통한 공모주 구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케니 리 스택스 최고경영자는 "스테이블코인은 다른 디지털 자산과 같은 변동성이 없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IPO 과정에서 USDT가 사용되는 것은 호주에서 일어난 혁신적인 움직임이며, 암호화폐 대규모 채택을 위한 일보전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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