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베인 공동 창업자 "퀄컴 파트너십 기반 시장 점유율 확대”

| Coinness 기자

블록체인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솔루션 기업 드래곤베인 공동 창업자가 2일 중국 현지 커뮤니티와의 AMA에서 "세계 최대 모바일 반도체 제조업체 퀄컴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VR·AR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퀄컴은 글로벌 VR/AR 파트너사 중 바이브, 오큘러스를 재치고 드래곤베인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공급을 아우르는 파트너십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드래곤베인은 퀄컴 측과 글로벌 VR/AR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잭 정 공동 창업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개된 드래곤베인의 파트너십에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 미구, 엔디비아, CCTV, 노키아, ZTE, 화웨이, 인민망(인민일보), NIBIRU, 에듀쿠, BOE 테크놀로지, 퀄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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