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랜섬웨어 피해... 보안업계 "BTC 급등기 랜섬웨어 기승 우려"

| Coinness 기자

뉴스1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이 지난 22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NC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 점포 절반이 영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공격 주체와 금전 요구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안업계는 비트코인 급등기에는 랜섬웨어 공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1비트코인이 2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만으로 공격자의 랜섬웨어 공격이 늘어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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