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법원, 플러스토큰 '불법 자금' 42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몰수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옌청시 중급 인민법원이 26일(현지 시간) 공식 문건을 통해 암호화폐 다단계 폰지 사기 프로젝트 플러스토큰 주동자 7명의 계좌로부터 194,775 BTC, 833,083 ETH, 140만 LTC, 2,760만 EOS, 74,167 DASH, 4.87억 XRP, 60억 DOGE, 79,581 BCH, 213,724 USDT 등을 몰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약 42억 달러 규모다. 이와 관련 장쑤성 옌청시 중금 인민법원은 "몰수한 암호화폐는 법정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다.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은 국고에 보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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