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상원의원 비트코인 교육 모임 추진

| Coinness 기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최초로 비트코인을 보유한 신시아 루미스(공화당, 와이오밍주)가 동료 상원의원들에게 비트코인, 암호화폐에 대해 교육하는 금융혁신 코커스(모임)를 시작한다. 루미스 의원은 2월 2일 앤서니 폼플리아노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상원의원들에게 비트코인, 암호화폐, 금융혁신, 블록체인을 교육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암호화폐를 이용한 범죄가 현금 이용 범죄보다 적다. 암호화폐가 자금세탁에 이용되고 있다는 허위사실과 싸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암호화폐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