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쿠코인, 2.85억 달러 도난자금 전액 회수

| Coinness 기자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작년 9월 해킹 피해를 입은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 CEO 조니 류가 도난 당한 2.85억 달러 규모 자산 전액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조니 류는 거래소 및 프로젝트 파트너와 협력으로 2.22억 달러(78%)를, 법 집행기관 및 보안회사와의 협력으로 1745만 달러(6%)를 회수했으며, 쿠코인 자체 보험기금으로 나머지 4555만 달러(16%)를 커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코인은 보안 장치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