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결제 프로토콜 CELO, 2,000만 달러 투자 유치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결제 프로토콜 셀로(CELO, 시총 67위)가 최근 안데르센호로위츠, 그린필드 원, 일렉트릭 캐피탈 등 투자자로부터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CELO는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 코인베이스 벤처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조달한 투자금은 약 6,500만 달러 규모다. 또 이날 CELO는 플랫폼에 구축된 최초의 P2P 결제 및 모바일 송금 앱 발로라(Valora)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CELO는 지난해 9월 발로라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ELO는 현재 11.66% 오른 3.8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