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듄애널리틱스를 인용 "지난 1월 중순부터 메타마스크 지갑 내 이더리움 토큰 스왑 서비스는 개발자에게 일 평균 17~44만 달러의 수수료를 벌어주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메타마스크 월렛은 컨센시스가 2016년 출시한 이더리움 지갑이다. 지난 10월 출시된 코인 스왑 서비스는 최근 일평균 20만 달러 규모의 수수료 수익을 거두고 있다. 1월 중순 이후 사용자는 매일 2,2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스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