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CEO “경기부양책 자금 유입 효과, 예전과 비슷한 수준”

| Coinness 기자

미국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도 불구 BTC 구매는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중개업체 보이저 디지털(Voyager Digital) CEO스티브 엔리히(Stephen Ehrlich)가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플랫폼 유입 자금 규모를 언급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이전 경기 부양책 지급 당시와 비슷한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미국 정부는 최근 1.9조 달러 부양책의 일환으로 국민에게 1인당 1400달러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