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란시스 수아레즈 미국 마이애미시 시장이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마이애미가 비트코인 채굴의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 비트코인 채굴의 90%가 미국 밖에서 이뤄져서는 안된다. 마이애미의 원작력 발전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마이애미시는 비트코인 친화 도시를 선언, 공무원들에게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