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신임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이 현지 미디어 24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향후 결제에 사용되는 글로벌 통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날 "암호화폐가 유망한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암호화폐를 뒷받침하는 본질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암호화폐는 경제, 생산, 자산 또는 자본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암호화폐의 결제 수단이라는 잠재적인 역할은 흥미롭고 잠재력이 있는 얘기다. 암호화폐가 향후 결제에 사용되는 글로벌 통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 좀더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