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이란 최대 BTC 채굴장 운영 재개… 중국 투자자 재정지원”

| Coinness 기자

에이엠비크립토에 따르면 폐쇄된지 4개월 된 이란 최대 BTC 채굴장이 운영을 재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의 재정 지원에 따라 이란 케르만 주 라프산잔(Rafsanjan)에 위치한 BTC 채굴장이 운영을 재개했다. 앞서 1월 이란 정부는 잦은 정전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채굴장의 폐쇄를 명령한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지 시민들은 정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의 운영재개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