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가 실시간 암호화폐 가격 데이터를 위해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밴드 프로토콜(Band Protocol)을 통합했다. 밴드 프로토콜 핵신 기술 통합을 통해 금융 시계열(Financial Time Series) 데이터를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분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밴드 프로토콜은 지난해 말 블록체인 기업 중 처음으로 구글, 이베이,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 OpenAPI 이니셔티브에 참여했다. 밴드 프로토콜은 공통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 표준을 제정,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 API 및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