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最古 은행, 그레이스케일 GBTC 서비스 맡는다

| Coinness 기자

그레이스케일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 멜론 은행을 산하 비트코인 투자 신탁(GBTC)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1년 10월 1일부터 뉴욕 멜론 은행은 GBTC의 회계 서비스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뉴욕 멜론 은행은 향후 GBTC가 투자 신탁에서 BTC ETF로 전환하기 위한 전통 금융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멜론 은행은 미국 상업 은행 최초로 BTC 취급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