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폴리곤 기반 디파이 애그리게이터 에이프로켓 파이낸스(ApeRocket Finance·SPACE)가 이번 플래시론 공격으로 총 126만 달러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BSC 버전은 26만달러, 폴리곤 버전은 100만달러 피해를 입었다. 에이프로켓 측은 피해를 입은 모든 이용자와 공격 전 SPACE / pSPACE를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SC 버전의 경우 현재 V2를 개발 중이다. 에이프로켓은 또한 청산풀을 오픈해 토큰 가치 부양을 위한 바이백 및 소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폴리곤 버전의 경우 새 토큰을 발행해 모든 pSPACE 홀더에게 분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코인니스는 펙실드를 인용, 에이프로켓이 플래시론 공격을 받았으며, 당시 SPACE 가격이 약 75% 급락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