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달러 지수(DXY) 차트가 상승 패턴을 형성하면서 BTC 3만 달러 수성이 위기를 맞았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미국 달러 지수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 지수 차트가 넥라인 상단에서 마감하게 되면 달러 강세를 내다볼 수 있다. 넥라인을 상승 돌파하면 DXY는 5%의 상승폭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며, 골든 크로스가 나타나고 강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며 "달러의 강세는 현재 3만~3.5만 달러의 횡보 구간을 형성하고 있는 BTC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