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사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투자 상품과 펀드가 지난 3주 연속 자금 유출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7월 23일(현지시간) 마감된 주중 유출액은 2760만 달러에 달했으며, 그 중 비트코인의 유출액은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달 들어 약 49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