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블록체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11일(현지시간) 제출한 2분기 보고서에서 북미 비트코인 채굴 업체 마라톤 디지털의 주식 510만5351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1분기 대비 322.6% 늘어난 규모다. 이로써 6월 30일 기준 블랙록이 보유한 마라톤 디지털 주식은 총 668만7937주로, 전체의 6.72%에 해당한다. 앞서 7월 또 다른 자산운용사 피델리티도 마라톤 디지털 지분 7.4%를 200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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