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칠레 야당 국회의원인 조르지오 잭슨이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공식 인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받아들이고 탈세,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규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하지만 현재 계류 중인 여러 법안이 업계를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엘살바도르의 사례처럼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현재 어느 국가에서든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도입하는 게 이상적 선택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현재 소액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낙관론자는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