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암호화폐 전담 연구팀 출범

| Coinness 기자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월스트리트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계속됨에 따라 암호화폐 연구팀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해당 팀은 쉬나 샤가(Sheena Shah) 시장전략가가 이끌게 되며, 런던을 기반으로 암호화폐가 전세계 주식 및 채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장 관계자는 "모건스탠리에 암호화폐 전담 연구팀이 창설된다는 것은 전세계 시장에서 암호화폐 및 디지털자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