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P2E 게임 '세탄 아레나'도 퇴출 가닥

28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해외 게임사 울프펀 게임 측에 등급분류결정 취소 예정을 통보했다고 핀포인트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최근 열린 게임위 내부 회의체를 통해 세탄 아레나에서 사행성 등 위법 사항을 판단, 직권 재분류 절차에 돌입했다는 정황이다. 이에 따라 울프펀 모바일 신작 P2E 게임 '세탄 아레나'는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에 이어 게임물 퇴출 통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