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 메타버스 상표 출원서 제출

| Coinness 기자

게번(Gerben) 로펌의 조시 거벤(Josh Gerben) 상표 출원 전문 변호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이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빅토리아시크릿은 가상 속옷, 신발, 패션 액세서리 판매 등 총 4건의 상표를 출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빅토리아시크릿은 향후 가상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조시 거벤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12개월 내 대다수의 주요 브랜드가 메타버스 관련 상표를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