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소 "셀시우스 인수 제안 준비 중"

| Coinness 기자

미국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가 트위터를 통해 셀시우스 인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넥소는 "어려운 시기 암호화폐 생태계 안정을 위해 어제 셀시우스(CEL) 팀에 지원을 위한 손을 내밀었지만 거절 당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셀시우스 고객을 돕기 위해 많을 일을 도울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넥소는 탄탄한 유동성과 자본을 바탕으로 언제든 셀시우스의 담보 대출 포트폴리오 등 남은 적격 자산을 인수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와 같은 내용을 셀시우스에 제안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