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자체 개발 시포트 프로토콜로 마이그레이션

| Coinness 기자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가 거래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시포트(Seaport) 프로토콜로 마이그레이션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오픈씨는 백엔드를 개선하고 와이번(Wyvern) 프로토콜에서 시포트 프로토콜로 마이그레이션 함으로써 플랫폼의 거래 비용을 약 35%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내년 한해동안 이용자가 4.6억 달러 상당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월렛 서명을 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데스크는 "서명 명확성 개선은 지난해 수백만 달러의 NFT 피싱 사기에 따른 보안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