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5억 전략투자 유치"
리플은 5억 달러 전략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시타델 증권이 리드했으며 기업가치는 400억 달러로 평가됐다.
카자흐스탄, 외환보유액 일부 암호화폐 투자 검토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중앙은행) 부총재 베릭 숄판쿨로프는 금, 외환보유액 일부로 암호화폐를 매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말했다고 크립토폴리탄이 전했다. 그는 하원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며 이 같이 발언했다. 또한 카자흐스탄 디지털 개발부가 국유기업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7개 프로젝트, 이더리움 프로토콜 옹호 연합 결성
7개의 주요 이더리움 프로토콜 팀이 글로벌 규제 압력에 대처하기 위해 이더리움 프로토콜 옹호 연합(EPAA)을 결성했다고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아라곤, 라이도랩스 재단, 유니스왑 재단 등이 포함됐다. 목표는 이더리움의 핵심 인프라 전반에서 중립성, 투명성, 개방형 접근을 보호하는 것이다. 로비 활동을 하는 대신 기존 단체와 협력하여 정책 입안자들에게 기술적 전문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폴리곤, 정부 증권 연동 디지털 토큰 개발 중
폴리곤과 핀테크 스타트업 Anq가 인도에서 국가 보증 디지털 토큰을 개발 중이라고 타임소핀디아가 보도했다. 인도 정부 증권 기반이며 인도 루피화 가치 강화가 목표다.
테더, 베트남 다낭시와 파트너십 체결
USDT 발행사 테더가 베트남 다낭시와 블록체인 기반 행정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블록체인 정책 개발, 규체 체계 구축, 실물자산(RWA) 토큰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비트와이즈 CIO “기관들, BTC 포폴 1% 시대 끝나…비중 확대 본격화”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이 “비트코인은 지금 ‘조용한 IPO' 단계에 진입했으며 기관이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비중을 단 1%로 유지하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혁신적 아이디어 단계에서 벗어나 제도권 시장으로 편입되는 과도기에 있으며, 이는 기술 기업들이 상장 이후 창업자와 초기 투자자가 지분을 매도하고 기관이 안정적인 장기 투자자로 자리 잡는 흐름과 유사하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약 9% 상승에 그치며 조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지만, ETF 자금 유입·규제 명확화·기관 수요 확대 등 근본적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퓨처 홀딩스, $3500만 투자 유치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퓨처 홀딩스 AG(Future Holdings AG)가 3,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투자에는 풀거 벤처스, 토밤 등이 참여했다. 퓨처 홀딩스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운용, 리서치, 보안 인프라, 기관 자문 서비스를 결합한 모델을 기반으로 전통 금융과 비트코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6년 스위스에서 ‘퓨처 비트코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위즈덤트리, 체인링크 통합
위즈덤트리가 CRDT 펀드 온체인 NAV(순자산가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체인링크를 통합했다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
아스터 CEO "가스비 제로 프라이버시 퍼블릭체인 구축 계획"
탈중앙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아스터(ASTER) CEO 레오나르드(Leonard)가 가스비 없는 프라이버시 퍼블릭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그는 한국 제주도에서 열린 행사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프라이버시 퍼블릭체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주식, 선물 등 전통 자산 기반 상품을 출시하고 비들패드와 협력해 해당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신규 프로젝트의 프리 선물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나스닥 상장사 알파톤, 블록체인 와이어 인수
나스닥 상장사 알파톤캐피털(티커:ATON)이 암호화폐 뉴스 미디어 블록체인 와이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알파톤은 TON을 기반으로 한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출범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보도자료의 출처를 암호화 검증하고, 발생 시간과 경로를 기록해 누구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JPEX 사기 공모 용의자 16명 기소
홍콩 검찰이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JPEX 사기 사건을 공모한 용의자 16명을 추가 기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들은 사기 공모, 투자 유인 사기, 자금 세탁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JPEX는 16억 홍콩달러(2억 490만 달러) 규모 사기 범죄를 벌인 혐의로 관계자 약 80 명이 체포된 상태다.
오덜리 네트워크, 수익 60% ORDER 바이백
오덜리 네트워크(ORDER)가 프로토콜 수수료 수익 60%를 ORDER 바이백에 활용한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메탈파, $2272만 ETH 아베 입금
홍콩 디지털 자산 운용사 메탈파(Metalpha)가 6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6800 ETH(2272만 달러)를 출금해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 데이터 너드가 전했다.
디파이앱, $40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디파이 거래 플랫폼 디파이앱(DeFi.app)이 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메커니즘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DCF 캐피털 파트너스, 코인베이스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발라지 스리니바산, 컴피 캐피털, 조지 볼 그룹 등이 참여했다.
비트푸푸, 10월 253 BTC 채굴
비트메인 산하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푸푸(Bitfufu)가 지난달 253 BTC를 채굴했다고 글로브뉴스와이어가 전했다. 비트푸푸는 10월 31일 기준 총 1953 BTC를 보유 중이다.
리믹스포인트 29 BTC 추매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29.46 BTC를 추가 매수했다. 현재 보유량은 1,411 BTC다. 앞서 리믹스포인트는 BTC 보유량 목표를 3,000 BTC로 제시한 바 있다.
바이낸스 알파, SENTIS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SENTIS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바이낸스 알파, ARIAIP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ARIAIP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빗썸, TRUST 원화 마켓 상장
빗썸이 오늘 20시 인튜이션(TRUST)을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비트, LITKEY 상장
바이비트가 오는 6일 17시(한국시간) LITKEY 현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분석 “손실 상태 BTC 물량 28%...지금이 바닥일 수도”
현재 유통 중인 비트코인 물량의 약 3분의 1, 정확히는 28% 이상이 손실 상태에 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I. 모레노(I. Moreno)가 분석했다. 그는 “이 같은 수치는 시장이 심리적 변곡점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추가적인 조정이 이어질 수 있으나 역사적으로는 해당 구간이 비트코인의 매수 기회이자 단기 바닥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하락, 美 셧다운발 유동성 고갈이 원인"
미국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로 달러 유동성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블록체인은 "미국 재무부 일반계정(TGA) 잔액이 1조 달러에 근접하면서 시장 자금을 모조리 흡수했다. 또한 시장금리(SOFR)와 정책금리(FDTR) 간 스프레드가 30bp까지 벌어지며 금융시장 긴장이 높아졌다.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재무부가 국채 발행으로 사전 자금을 확보하면서 시장 내 달러 유동성이 TGA 계정에 묶인 까닭이다. 비트코인은 이러한 유동성 흐름에 특히 민감하다. 실제로 지난 10월 중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을 때도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인 배경에는 달러 유동성 고갈이 자리하고 있다. 셧다운 종료 후 재무부가 다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게 되면 비트코인은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 재정지출 확대와 연준의 금리 인하가 맞물릴 경우, 유동성 순환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대규모 청산 이후 숨 고르기...하락장 아냐"
현재 BTC가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이후 숨 고르기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K33 리서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는 "현재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프리미엄은 2023년 미국 중형 은행들의 연쇄 파산 사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투자자들 또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 구조는 하락장에 진입했다기보다 전형적인 숨 고르기 구간에 해당한다. 현재 구간은 거친 변동성과 지루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는 본격적인 상승 전 과잉 레버리지 정리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 투자자의 매도세가 점차 완화되고 청산 여파 역시 점차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매도세가 안정되면 투심이 개선되고 시장이 다시 강세 국면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분석 "BTC $10만 하회...장기 보유자 매도세 영향"
비트코인(BTC)이 오늘 10만 달러선을 하회하며 이번 상승장에서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해온 일봉 기준 365일 단순이동평균선(SMA, $102,055)과 지수이동평균선(EMA, $99,924)을 동시에 테스트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그러면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BTC 장기보유자(LTH) 보유량은 7월 1,470만 BTC에서 현재 1,440만 BTC로 약 30만 BTC가 감소했다. 이는 2023년 이후 세 번째 대규모 차익실현 단계에 해당하며 과거와 마찬가지로 단기 조정이나 10% 이상 하락으로 이어지는 패턴과 유사하다. BTC 일봉 기준 365일 이동평균선이 지지되는 한 추세 반전보다는 일시적인 조정 단계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미국 ADP 비농업고용 4.2만명 증가...예상치 상회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표한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미국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가 4만2000명 늘면서 예상치인 3만2000명을 상회했다. 민간 기업인 ADP에서 발표하는 비농업고용 지수는 미국 노동부 발표보다 먼저 발표되며, ADP의 급여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50만개 이상 기업 기반으로 산출된다. 반면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고용 지수는 정부 부문 고용 변화도 포함하는 공식 지표다. 비농업고용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결정 시 참고하는 데이터로, 고용지표가 좋은 경우 연준은 과열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동결을 고려하고, 고용지표가 나쁜 경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
BTC $100,000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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