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뉴스브리핑] JP모건, 비트마인 주식 1.02억달러어치 보유 중 外

| 강수빈 기자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1.4억, 청산 비율: 롱 57.99%

ETH 청산 규모: $1.3억, 청산 비율: 숏 60.41%

ZEC 청산 규모: $6062만, 청산 비율: 숏 70.5%

JP모건, $1.02억 상당 비트마인 주식 보유 중

JP모건이 ETH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HR 보고서에 따르면 JP모건은 9월 30일 기준 비트마인의 주식 약 197만주(1.02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 한편 현재 비트마인의 ETH 보유량은 약 324만개다.

아서 헤이즈 "내 포트폴리오서 BTC 다음으로 ZEC가 비중 가장 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가격 급등으로 인해 ZEC가 현재 맬스트롬 포트폴리오 내 BTC 다음으로 큰 유동 자산이 됐다"고 밝혔다.

분석 "BTC, 3개월 내 $25만 도달하면 악재"

BTC가 3개월 내 25만 달러까지 급등하면 이는 블로우오프탑(blow-off top, 급등 후 급락)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거시경제 분석가 멜 매티슨(Mel Mattison)은 "지금은 건강한 순환 조정 국면이다. 과열 상승은 경계해야 한다. BTC는 내년 2월 쯤 1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JCT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오는 10일 19시 30분(한국시간) JCT/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40배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날 19시 바이낸스 알파는 JCT를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