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만 ETH 보유 고래 추매…바이낸스서 $6500만 ETH 출금
이더리움을 지속적으로 매집 중인 고래가 바이낸스에서 2.4만 ETH(6500만 달러)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현재 보유량은 49만 ETH(13.5억 달러)다. 앞서 이 고래는 바이낸스에서 6만 ETH를 출금한 후 아베에 이를 입금한 바 있으며, 어제 밤 6600만 달러 상당의 ETH를 매수했다.
美 부동산 투자사 카돈 캐피털, 185 BTC 추매
미국 부동산 투자사 카돈 캐피털(Cardone Capital)이 185 BTC(1530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카돈 캐피털은 지난 4월 BTC 매입을 위해 10개 부동산으로 구성된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분석 “ETH, 무기한 선물 연환산 펀딩비 회복...반등 시그널"
ETH의 무기한 선물 연간 펀딩비율(펀딩비)이 회복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ETH가 지난주 15% 급락해 7월 이후 최저치인 2,625 달러까지 밀렸지만, 무기한 선물 연간 펀딩비는 4%에서 6%로 반등했다. OKX 등 주요 선물 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은 2,700 달러대에서 롱 비중을 확대했다. 시장은 2,650 달러를 바닥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현물 ETF 유입세가 재개되고, 금리 완화 신호가 확인될 경우 3,200 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스완데스크 CEO "마이클 세일러, BTC 상승분에 2%만 챙기고 있어.. 투자 능력 의문"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는 진정한 투자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스완데스크 CEO 제이콥 킹(Jacob King)이 꼬집었다. 제이콥 킹은 스트래티지가 '2022년 크립토 윈터 시기에도 평균 매수가 3만 달러를 지키며, BTC가 1.6만 달러까지 떨어졌을 때도 추가 매수했다'라는 게시글을 올리자 이 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BTC가 첫 매수가 대비 1000% 상승했는데, 회사의 실제 수익률은 22%에 불과하다. 과도한 평균 매수가 인상으로 상승분의 단 2%만 잠은 셈이다. 닷컴버블 당시 전 재산의 99%를 날렸던 패턴을 또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1...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3 포인트 내린 11를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솔로 채굴자, 3.17 BTC 단독 채굴 성공
디크립트에 따르면 특정 솔로 채굴자가 오늘 새벽(한국시간) 비트코인 단독 블록 채굴에 성공해 3.17 BTC를 받았다. 약 27만 달러 상당이다. 한 채굴자가 채굴 보상 전체를 받아가는 건 드문 사례다.
BTC $85,000 상회
BTC가 85,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5,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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