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CFTC, 암호화폐 산업 육성 위한 공동 행사 추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crypto capital of the world)'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양 기관이 공동 주최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정확한 개최 시기나 세부 의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규제 완화와 산업 육성 정책이 함께 논의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 내 규제 명확성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미 하원의원 “트럼프, 암호화폐 핵심 법안 서명 임박”
미국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를 다룬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법안이 '매우 중요한 법안'이라며, 현재 암호화폐 산업의 제도화를 위한 핵심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2억6천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제미니로 이동
암호화폐 온체인 모니터링 서비스 웨일얼럿(@whale_alert)에 따르면, 1월 23일 미확인 지갑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로 2,873 BTC가 이체됐다. 이 금액은 약 2억6천만달러 규모로, 대규모 거래소 입금은 보통 매도 전 조치로 해석되며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 이번 이체는 BTC 시장에 단기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입금 주체와 거래 목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4억 달러 규모 USDT, 익명 지갑 → 비트파이넥스 이체
암호화폐 추적 서비스 웨일얼럿(@whale_alert)에 따르면, 약 2억4740만 USDT(약 2억4723만 달러 규모)가 23일 익명의 지갑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로 이체됐다. 이번 대규모 이동은 투자자 사이에서 매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테더(USDT)는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으로, 투자자들이 거래소로 이체할 경우 현금화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650 BTC, 익명 지갑 →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이체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웨일얼럿에 따르면, 650 BTC(약 5,854만 달러 상당)가 정체불명의 개인 지갑에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기관 투자자 전용 지갑(Coinbase Institutional)으로 이체됐다. 대량 이동이 확인된 시간은 1월 23일(현지시간)으로, 해당 BTC가 매도로 이어질 경우 단기 가격 압박이 우려된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은 주로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OTC 플랫폼으로, 이번 이체가 현물 매도를 위한 사전 조치일 가능성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Ondo Finance, TVL 25억 달러 돌파…기관 투자자 대거 유입
Ondo Finance의 총 락업 자산(TVL)이 25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Odaily가 전했다. 이 가운데 토큰화된 미국 국채 관련 TVL은 약 20억 달러에 달하며, USDY 상품은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9개의 블록체인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Ondo의 대표 기관 투자 제품인 OUSG 펀드는 7.7억 달러 이상을 유치했으며, 관련 펀드는 Fidelity, BlackRock, Franklin Templeton 등 주요 자산운용사의 투자를 포함한다. 토큰화 주식 분야에서는 5억 달러 이상의 TVL을 확보했고, 관련 거래량은 누적 70억 달러를 넘어섰다. Ondo는 2025년 9월 출범 이후 빠른 성장을 보이며, 200개 이상의 주식을 토큰화했고 수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 중이다.
OKX “이더리움 3,000달러 돌파…24시간 기준 1.72% 상승”
PANews에 따르면 1월 24일 기준 OKX 시장 데이터에서 이더리움(ETH)이 3,000달러를 돌파해 3,003.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기준으로 1.72% 상승한 수치다. ETH 가격 상승은 최근 시장의 낙관적 분위기와 맞물려 향후 추가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옵티미즘 DAO, OP 토큰 매입 제안 찬성 우위
옵티미즘 재단이 매달 슈퍼체인 네트워크 수익의 50%를 OP 토큰 매입에 활용하는 제안을 DAO에 상정했으며,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 안건은 1월 28일까지 투표가 이어지며, 현재 찬성표가 380만 표 이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DAO 내에서는 해당 제안을 두고 입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반대 측은 재단이 실물 자산을 매입하는 것이 자본 비효율이라며, 보조금 지급 등 다른 방식의 자금 활용이 더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찬성 측은 이번 매입이 네트워크 성장 가치를 시장에 명확히 반영하는 방식이라고 평가하며,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긍정적 시도라고 밝혔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BTC 결제 합법화 법안 발의
미국 오클라호마주가 주정부 직원, 기업, 일반 시민이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공공 부문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BTC를 공식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내용은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전문 매체 비트코인매거진이 전했다. 이는 미국 내 주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채택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WatcherGuru “1시간 내 숏 포지션 1.5억 달러 규모 강제 청산 발생”
암호화폐 시장 분석 계정인 Watcher.Guru는 지난 1시간 사이 약 1억 5천만 달러(약 2천억 원) 규모의 숏(하락)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이 단기간에 강세 흐름을 보이며 숏 포지션 보유자들이 손실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확한 원인이나 코인별 청산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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