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뉴스브리핑] 미확인 지갑 간 2억 달러 규모 USDC 대이체 발생 外

| 강수빈 기자

1. 미확인 지갑 간 2억 달러 규모 USDC 이체 발생

암호화폐 대형 이체를 추적하는 웨일얼럿(@whale_alert)은 2월 10일(현지시간) 미확인 지갑 간에 약 2억 달러(정확히 200,044,999달러) 규모의 USDC가 이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생했으며, 정확한 송수신자의 신원과 거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이체는 시장 유동성 혹은 기관 매매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거래 내역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hale-alert.io/tx/ethereum/0xf1b5f6dce2601f2ff330634985f85c1f83c919cb8ccd9b7c323a18eef254e726

2. 웨일얼럿 “코인베이스로 1,285 BTC(8,886만달러) 이체”

블록체인 추적 서비스 웨일얼럿(@whale_alert)에 따르면, 1,285 BTC(약 8,886만 달러 규모)가 2월 10일 미확인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지갑으로 이체됐다. 대형 거래소 입금은 매도 가능성을 암시할 수 있어 시장의 경계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거래에 따라 단기 하락 압력이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 XRP 1억7,705만 달러 대규모 이체…시장 불확실성 증대

암호화폐 대규모 거래 추적 서비스 웨일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125,000,000 XRP(약 1억7,705만 달러)가 미확인 지갑에서 또 다른 미확인 지갑으로 이체됐다. 해당 거래는 중앙화 거래소 이동이나 특정 프로젝트 주소로의 이체가 확인되지 않아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목적은 불분명하다. 대형 지갑의 미확인 움직임은 투자자들 사이에 잠재적인 매도 가능성을 자극할 수 있어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해당 거래는 웨일알럿 공식 채널을 통해 포착됐으며, 자세한 거래 내역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hale-alert.io/tx/ripple/442A441AA32D0AD9C1F9E129FF4ABFCA09B20C5FFC4E7E0478C85937D7DEE873

4. 미국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단기 순유입…주간 기준은 순유출

Odaily에 따르면 Lookonchain의 모니터링 결과, 미국 내 비트코인(BTC) ETF는 하루 동안 417BTC가 순유입되며 전일 대비 자금 유입세를 보였다. 동일 기간 이더리움(ETH) ETF에는 1만536ETH가 들어왔으며, 솔라나(SOL) ETF에도 1만471SOL이 순유입됐다. 다만 최근 7일간 누적 기준으론 BTC 1만1607개, ETH 7만8345개, SOL 15만1144개가 각각 순유출된 상태다.

5. 美 재무장관 “암호화폐 명확성 법안, 봄 내 반드시 통과돼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 구조에 대한 명확한 체계를 마련하는 ‘명확성 법안(Clarity Act)’이 올해 봄 내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이 공유한 발언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때”라며 “이번 법안은 시급하고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베센트 장관은 “법안 통과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법안은 미국 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제도권과의 연계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6. CZ “FTX 투자 탈퇴는 2021년…사면은 美 진출 핵심”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최근 진행된 인터뷰 발언을 X(옛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과거 FTX 투자 관련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2019년 싱가포르 회의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SBF)를 처음 만나 FTX와 합작회사 설립 논의를 시작했으며, 이후 바이낸스가 FTX 지분 20%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2021년 7월 해당 지분을 매각해 철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소송이 현재도 진행 중이며, FTX 파산 및 채권 보상 절차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CZ는 또 미국 대통령의 사면 조건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법률팀이 청원을 작성해야 하며 대통령의 전적인 재량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낸스의 미국 진출에 있어 사면이 중요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내 법적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7. 암호화폐 대장 투자자 “BTC로 106조 수익…장기 보유 강조”

암호화폐 전문 트위터 계정 @pete_rizzo_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투자로 약 800억 달러(한화 약 106조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공개했다. 이 인물은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는 항상 늦은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장기적인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발언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는 동시에 BTC 장기 보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8.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은 실질 가치는 없는 투기 자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아이폰보다 조금 더 최근에 등장했을 뿐, 실제로는 기술적 혁신이 아닌 투기적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암호화폐 전반이 ‘피블불윈터(Fimbulwinter)’라 불리는 혹독한 시기에 직면했다며, 비트코인이 실질적인 경제적 기초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해당 발언은 2월 5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왔고, 2월 10일 암호화폐 분석가 우블록체인을 통해 재조명됐다.

9. 앤서니 폼플리아노 “비트코인 변동성 낮아…시장 바닥 통과”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10일(현지시간) CNBC 생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낮아지고 있다"며 "시장 바닥이 이미 형성됐으며, 향후 상승을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BTC 시장 흐름이 안정을 되찾으며 상승 전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발언은 트위터 계정 'The Bitcoin Historian'(@pete_rizzo_)가 공유한 방송 영상에서 공개됐다.

10. 코인베이스, RAVE·DEEP·WAL 신규 상장 예고

코인베이스가 RaveDAO(RAVE), DeepBook(DEEP), Walrus(WAL) 등 3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예고했다. 거래는 각 종목이 유동성 요건을 충족할 경우 RAVE-USD, DEEP-USD, WAL-USD 거래쌍 기준으로 지원되며, 지원 지역에서는 태평양시간 기준 오전 9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