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세브리핑] 뉴욕증시, 나스닥 기업 실적 앞두고 상승 출발...비트코인 3.43%↑

| Sonny Kwon 기자

19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도 2분기 기업들의 실적과 다음 분기 전망치 등을 앞두고 오름세로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98% 오른 11,470.89로 장을 열었다.

20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시 20분 기준 전날 대비 3.43% 상승한 2만3180달러(약 303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67% 상승한 1545달러(약 2025만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 51억 달러(약 1377조원)을 기록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0일 기준 59.86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