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을 멈추고 회복세에 들어갔다.
8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25분 기준 전날 대비 2.25% 상승한 1만9317 달러(약 26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4.11% 오른 1637.79달러(약 22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XRP(XRP) 4.54%▲ 카르다노(ADA) 3.09%▲ 솔라나(SOL) 5.48%▲ 도지코인(DOGO) 3.44%▲의 변동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6.73% 하락한 13.29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는 1.40%, S&P 500 지수는 1.84%, 나스닥 지수는 2.14% 상승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증시 반등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769억 달러(한화 약 1354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7일 기준 45.94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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