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B 2022]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 "글로벌 영역 넓혀 생태계 확장시킬 것"

| 토큰포스트 기자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을 개발하는 블룸테크놀로지가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이하 BWB 2022) 밋업룸에서 지난 28일 성공적인 밋업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밋업에는 이상윤 블룸테크놀로지 대표, 님로드 레하비 전 심플렉스 최고경영자, 알렉스 하르투얀 크레타 임원, 레이 나카자토 게임 프로그래머 및 프로듀서, 문영배 디지털 금융 연구소장 겸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 겸 박사 등이 함께했다.

밋업은 이상윤 블룸테크놀로지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을 알렸다. 이상윤 대표는 로커스체인의 목표와 비전을 소개했고, 그 뒤 문영배 박사와 로드 레하비 전 최고경영자가 생각하는 로커스체인의 비전을 알렸다.

밋업에서는 로커스체인의 기술력을 언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더 전세계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가장 어려운 시기에 시작한 로커스체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치는 그 어느 프로젝트보다 높다고 맛업 참가자들은 설명했다.

로커스체인의 주요 파트너인 알렉스 하르투얀 크레타 임원과 레이 나카자토는 로커스체인 메인넷에서 작동하는 거대 미디어 컨텐츠 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타의 전망과 가능성을 피력했다.

알렉스 하르투얀은 "로커스체인의 메가 댑(Dapp)으로 성장력이 매우 높고, 다른 메타버스들과는 달리 안정적인 로커스체인 메인넷에서 운영되며 그 차별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과장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속에서 급성장 했다가 조용히 없어진 수많은 NFT 프로젝트와는 달리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 크레타는 앞으로 계속 유저들과 투명하게 크레타의 생태계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알렉스 하르투얀은 "특히 수많은 NFT 및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들이 빛을 보지 못한 이유가 기술적인 장벽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상윤 블룸테크놀로지 대표는 "향후 많은 능력 있는 해외 임직원들이 그들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여 로커스체인과 크레타를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글로벌하게 영역을 넓혀 생태계를 확장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gerrard@tok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