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시장 OI 증가, 상승 랠리 견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비트코인 선물 시장 내 미결제 약정(OI) 증가에 힘입어 BTC 상승 랠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앞서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14일 오전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40억 달러 상당의 미결제 약정이 유입됐다"고 분석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9.04% 오른 20,644.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펀드 운용사 오스프리, GBTC 인수 의향 표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펀드 운용사 오스프리(Osprey)의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킹(Greg King)이 최근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CEO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오스프리는 그레이스케일을 인수하고 GBTC를 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외부 기업"이라고 말했다. 해당 서한에서 오스프리는 GBTC 인수 시 운용 수수료를 연간 0.49%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아발란체 락업 비트코인, 5,000 BTC 돌파]
아발란체(AVAX) C-체인 익스플로러 스노우트레이스에 따르면, 14일 기준 아발란체 기반 크로스체인 전송(BTC.b)을 위해 예치된 비트코인 물량이 5,000 BTC를 돌파했다. 현재 아발란체에 크로스체인 전송을 위해 예치된 BTC는 약 5,077.84 BTC로, 현재 가치 기준 약 1.06억 달러 상당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AVAX는 현재 10.07% 오른 17.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체인, 내년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출시 예고]
비체인(VET)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3년~2024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에 따르면, 비체인은 2024년 1분기까지 탈중앙화 스토리지, 레이어2 블록체인, 알고리즘 토큰으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비체인은 탄소 발자국 모델, 이더리움 토큰 브릿지, NFT 마켓플레이스, DEX 및 디파이 기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특정 이더리움 ICO 참여 주소, 크라켄으로 최근 184만 달러 상당 ETH 이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3년 이상 휴면 상태를 유지했던 특정 이더리움(ETH) ICO 참여 주소가 최근 크라켄으로 1,200 ETH를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84만 달러 규모다. 해당 주소는 이더리움 제네시스 블록 생성 당시 10만 ETH를 취득했으며, ICO 참여 당시 ETH 가격은 0.31 달러 수준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8.42% 오른 1,530.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듄 애널리틱스, 비트코인 데이터 지원]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 데이터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듄 엔진 v2(Dune Engine v2)를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다는 게 듄 애널리틱스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8.82% 오른 20,669.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어다오, 메인넷 공식 출시]
웹3 커뮤니티 프로젝트 코어다오(COREDA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어다오는 "메인넷 출시를 통해 작업증명(PoW), 위임 지분증명(DPoS), 효율적 밸리데이터 선거 등 메커니즘을 결합한 '사토시 플러스'(Satoshi Plus) 합의 알고리즘을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컨센서스를 통해 지분증명 딜레마를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리곤, zk롤업 메인넷 통합 전 최종 테스트 단계 돌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성 프로토콜 폴리곤(MATIC)이 영지식증명 기반 zk롤업 기술을 메인넷에 통합하기 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곤 팀은 3년 이상 zk기술 기반 EVM 호환 기능을 연구한 바 있으며, zkEVM 테스트넷에서 12,000 개 이상의 개념증명에 성공하며, 이더리움에서 영지식증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영지식증명은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검증하는 동시에 완결성(finality)을 달성할 수 있다. 완결성은 블록에 추가된 트랜잭션이 영구적이고 불가역적임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 기준 MATIC은 현재 8.14% 오른 0.9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EC, 법원에 리플 전문가 증언 배제 신청 제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이 트위터를 통해 "SEC가 리플의 전문가 증언 배제 신청서(Daubert Motions)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SEC는 휴일과 변호인단 일정 조율 문제로 전문가 증언 배제 신청 기한을 1월 13일로 연장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즈미파이낸스 자체 DEX, zkSynk 2.0서 출시]
디파이 프로토콜 이즈미파이낸스(IZI)가 자체 DEX 이지스왑(iZiSwap)을 이더리움 확장성 프로토콜 zkSynk 2.0 테스트넷에서 출시했다고 공식 미디엄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지스왑은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보안 및 투명성이 향상됐다고 이즈미파이낸스 측은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ZI는 현재 4.37% 오른 0.015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터 "이더리움 평균 블록크기, 6개월래 최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4일 기준 이더리움(ETH) 최근 7일 평균 블록크기(최근 7일간 생성된 모든 블록의 평균 크기)가 90,434.171 bytes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이내 최대 수치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0.3% 오른 1,554.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익 상태 UTXO 비트코인 2개월래 가장 많아]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수익 상태의 UTXO(Unspent Transaction Outputs) 비트코인 수가 99,413,621.333개(7일 평균)를 기록하며 2개월 이내 가장 많은 물량을 기록했다. UTXO 비트코인 물량은 아직 사용되지 않은 채 월렛에 남아있는 비트코인 덩어리를 의미하며, '수익 상태'는 UTXO 생성 당시 BTC 가격보다 현재 시세가 높은 상태를 뜻한다.
[헤데라 1/26 테스트넷 리셋 진행]
헤데라(HBAR)가 새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월 26일 23시(한국시간 기준) 테스트넷을 리셋한다. 리셋에는 약 120분이 소요된다. 이 시간동안 헤데라 테스트넷은 오프라인 상태가 된다"고 밝혔다.
[BTC 미실현 순손익 0.002... 2개월 만에 0 이상]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유통량 대비 자산의 순손익을 측정한 비트코인 미실현 순손익(NUPL) 지표가 지난해 11월 이후 약 2개월 만에 0을 돌파, '마이너스 존'에서 벗어났다. 현재 NUPL은 0.002를 기록 중이다.
[유럽 화이트비트 거래소,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과 파트너십 체결]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화이트비트(WhiteBIT)가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 경기가 중계될 때 화이트비트 로고도 함께 노출될 예정이다.
[美 하원의원 "암호화폐 법안 통과 위해 초당적 협력 가능"]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앤드류 가르바리노(Andrew Garbarino) 미국 공하당 하원의원이 "암호화폐 규제는 워싱턴이 주도해야 하며, 암호화폐 법안 통과를 위해 양당이 초당적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전날 미국 하원의원이 암호화폐 규제 및 입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차기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맥헨리는 "점점 더 요동치는 암호화폐 산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에게는 명확한 규정을 제공하고 금융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책임이 있다. 새로운 자산 등급에 대한 감독 및 정책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TC 트랜잭션 수, 14개월래 최대치 기록]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트랜잭션 수(7일 이동 평균)가 11,779.565로 14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전 14개월래 최대치는 지난 2021년 11월 14일 기록된 11,754.768였다.
[코인베이스, 성능 저하 문제 발생...원인 파악중]
코인베이스가 방금 전 플랫폼 내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온도 파이낸스, 토큰화 증권 지원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출시]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온도파이낸스(ONDO)가 토큰화 증권을 지원하는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플럭스 파이낸스(Flux Finan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2P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플럭스 파이낸스는 대출 및 차입 비율을 세밀히 조정해 일정한 유동성을 보장한다는 것이 온도 파이낸스의 설명이다. 온도 파이낸스는 플럭스 파이낸스의 초기 거버넌스 운영에 ONDO 토큰을 활용할 방침이다.
[비트코인 MVRV Z-스코어, 플러스 전환..과매수 영역 진입]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MVRV Z-스코어가 기존 -0.028에서 0.006으로 플러스 전환됐다. MVRV Z 스코어는 코인의 시가총액에서 실현 시가총액(RV)을 뺀 값을 시가총액의 표준 편차로 나눠 계산한 것으로, 통상 과매도 및 과매수 영역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유럽 법 집행 기관, 1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압수]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유럽연합 사법협력기구인 유로저스트(Eurojust) 및 유럽 경찰조직 유러폴(Europol)이 암호화폐 사기와 관련해 1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및 5만 유로(약 6708만 원) 이상의 현금을 압수했다. 이와 함께 이들 기관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호주, 캐나다 투자자를 대상으로 1000만 유로 이상을 사취한 혐의로 관계자 15명을 체포했다.
[前 SEC 선임고문 "제미니·제네시스 소송, 규제기관에는 기회"]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선임고문인 하워드 피셔(Howard Fischer)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SEC가 제미니 및 제네시스를 상대로한 소송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를 선도하는 규제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SEC는 암호화폐 규제 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제미니 및 제네시스와의 소송이 기관에게 큰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EC는 제미니와 제네시스를 '제미니 언(Earn)' 서비스와 관련해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했다.
[블룸버그 "올해 상위 14개 ETF, 모두 암호화폐와 관련"]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지금까지 상위 14개 ETF(레버리지 펀드 제외) 포트폴리오에 모두 암호화폐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지난해 수익률이 67% 오른 발키리 비트코인 마이너스 ETF(Valkyrie Bitcoin Miners ETF, WGMI)와 56% 오른 반에크 디지털 에셋 마이닝 ETF(VanEck Digital Assets Mining ETF, DAM) 등이 포함된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FTX 사태는 사기 사건"]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FTX가 사기 사건과 연관돼 있다는 것은 이제 매우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법률 시스템이 이것들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우리는 언제 무엇을 다시 매입할지 결정하기 위해 파산 당사자, 변호사, 투자은행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FTX로부터 지분을 되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BNY멜론 CEO "암호화폐 시장, 조심스럽지만 계속해 탐색 중"]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탁은행인 BNY멜론(BNY Mellon) CEO 로빈 빈스(Robin Vince)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을 계속해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탁은행으로서 기술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 개발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장기적인 플레이가 될 것이다. 이것이 현실화될지 알수 없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곳에 우리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블록체인, 인텔 블록스케일 칩 내장 채굴장비 배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밴쿠버 증시 상장 암호화폐 채굴기업 하이브 블록체인(Hive Blockchain)이 인텔의 차세대 블록스케일(Blockscale) 칩을 내장한 첫 채굴기를 배치했다. 하이브는 채굴기에 대한 전력 효율성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칩은 2세대 비트코인 채굴 전용 주문형 반도체로 전력 효율은 26J/TH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르고 블록체인, 하이브 블록체인, 그리드 등이 처음으로 수령했다.
[인도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는 도박... 허용되선 안돼"]
핀볼드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 총재 샤크티칸타 다스(Shaktikanta Das)가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는 금융상품으로 간주될 수 없다. 암호화폐는 도박과 같이 취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의 가치는 가상에 존재한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것은 도박"이라며 "인도는 도박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를 허용하길 원한다면 암호화폐를 도박으로 취급, 관련 규정을 구축해야 한다.
암호화폐를 금융 상품 혹은 금융 자산으로 간주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주장이다. 자산이나 금융 상품은 근본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 암호화폐는 근본적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암호화폐를 허용하게 될 경우, 화폐 공급을 통제하는 은행의 역할이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前 SEC 집행 책임자 "규제기관, 지난해 제네시스 문제 파악 불구 미조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미니 및 제네시스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전 SEC 집행 책임자 리사 브라간자(Lisa Braganza)가 CNBC 인터뷰를 통해 "규제 당국은 제네시스 관련 문제점을 지난해 이미 파악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기관은 해당 서비스가 계속 제공되도록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몇년 동안 SEC는 언(Earn) 서비스와 같은 프로그램이 증권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 그러함에도 몇달 일찍 해당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가 의아하다"고 말했다.
[메타마스크, 리도 및 로켓풀 통한 스테이킹 기능 추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MetaMask)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메타마스크 포트폴리오(MetaMask Portfolio)에 스테이킹 기능을 추가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메타마스크 포트폴리오는 사용자가 자신의 암호화폐 보유량을 확인하고 다른 블록체인을 이용해 이를 이체할 수 있는 원스톱 샵이다. 사용자는 리도(Lido) 혹은 로켓풀(Rocket Pool)을 통해 스테이킹할 수 있다. 리도 및 로켓풀을 이용한 스테이킹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렉트에 보유 이더리움을 락업, 이를 통해 보상이 발생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3월로 예정돼 있는 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전까지 보상을 인출할 수는 없다.
[콩고 국립공원, 수력발전로 BTC 채굴]
핀볼드에 따르면 콩고 동부의 국립공원이 수력전기를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 비즈니스 추진하고 있다. 공원은 20만 달러에 수력 에너지로 구동되는 채굴장비를 구입, 루비로(Luviro) 수력발전소에서 제공하는 전력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다. 공원 담당자 측은 "에볼라 및 코로나 바이러스, 정치적 이유로 여러차례 관광 사업을 중단했어야 했다. 지난 4년 동안 공원 관광 수입은 폭락했다.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며 "비트코인 채굴은 청정 에너지는 풍부하지만 제품 수출 혹은 서비스 제공은 어려운 국가가 도입하기에 이상적인 에너지 첨단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BTC 채굴자 지원 위한 클라우드 채굴 이니셔티브 출범]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클라우드 마이닝 제품 및 혜택 제공을 목표로 새로운 채굴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이는 클라우드 마이닝 파트너 프로그램(Cloud Mining Partner Program)으로, 비트코인 채굴자에게 수수료 할인 및 서비스, 리소스, 시장 보고서, 세미나 등에 대한 우선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해시레이트 500PH/s 이상 채굴자만 신청할 수 있다.
[이더리움 개발자, 데브넷2 릴리즈]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데브넷2를 최근 릴리즈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지난해 11월 데브넷1이 릴리즈된 지 두 달 만이다. 데브넷은 상하이 업그레이드용 소프트웨어 버그 테스트를 위해 시작됐다. ETH 코어 개발자들은 오는 3월 스테이킹된 ETH 출금을 목표로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에 있다.
[블룸버그 등 미디어, 법원에 SBF 보석 보증인 신원 공개 신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룸버그, 파이낸셜 타임즈, CNBC, 로이터, 다우존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디어 그룹들이 지난해 12월 22일 2.5억원에 달하는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먼(SBF)의 보석금에 공동 서명한 2명의 신원 공개를 요구하는 법적 서류를 공동 제출했다. 앞서 SBF 측은 프라이버시 보호 및 신변 안전을 이유로 보석 보증인의 익명을 요청했다. 코인데스크는 별도 제출한 서류에서 “역사상 가장 큰 금융 사기 중 하나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 된 SBF의 보증인이 누군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지대하다. 보증인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으면 스캔들의 리스크 정도를 평가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뉴욕타임즈 또한 별도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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