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檢, 김남국 '위믹스 코인' 거래 위법 여부 조사 중 外

| 토큰포스트 기자

[檢, 김남국 '위믹스 코인' 거래 위법 여부 조사 중]

검찰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위믹스 코인과 관련한 이상거래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김 의원이 지난해 2월 말에서 3월 초 게임 기반 암호화폐인 위믹스 코인 80만개(당시 최고 약 60억원)를 전량 인출한 것과 관련해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거래내역을 통보받은 뒤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6일 김 의원 암호화폐 계좌 등에 대한 계좌추적(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 월렛, 20시 30분 경 8만 ETH 바이낸스US로 이체]

웨일얼럿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 20시 29분에 8만 ETH가 익명의 월렛에서 바이낸스US 거래소 월렛으로 이체됐다. 약 1.5억 달러 규모다.

[앱 오류 게이트아이오 "단순 오류, 현재 정상화 진행 중"]

앱 오류와 관련해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측이 "서비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다. 현재 정상화가 진행중이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게이트아이오 앱 내 월렛 자산 0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게이트아이오 앱 오류 발생..계좌 내 자산 '0' 표시]

커뮤니티에 따르면 현재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의 앱 내 이용자들의 계좌 내 보유 자산이 모두 '0'으로 나타나는 오류가 발생했다.

[코인쉐어즈 CSO "BTC 상승, 위험자산 선호 심리 선호·반감기 기대 영향"]

코인쉐어즈의 멜텀 데미러스 최고 전략 책임자(CSO) 현재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은 '위험 자산 선호 심리 회복'과 '반감기 기대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은행 위기나 은행 부문에 대한 신뢰 부족이 반드시 비트코인 상승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비트코인을 상승시키는 두 가지 주요 촉매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욕구를 회복하고 있다는 점과 채굴자의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내년 4월 반감기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다. 거시적 환경과 금리 기대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여전히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는 점은 모든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동시에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파생상품 시장을 중심으로 BTC에 대한 노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中 칭다오, 중국 최초 디지털 위안화 납세 지원]

복수의 중국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시가 중국 최초로 디지털 위안화를 통한 소득세 납세 지원을 시작했다.

[데이터 "4개 월렛 PEPE 투자로 1000만 달러 이상 수익..최고 수익률은 12만배]

룩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4개의 월렛이 밈코인 PEPE 투자로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월렛 dimethyltryptamine.eth은 11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44,673배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0x45cf로 시작하는 월렛은 투자금 대비 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12만 배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분석업체 "비탈릭·이더리움재단, 크라켄으로 1.5만 ETH 전송"]

룩온체인에 따르면 6일 저녁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 추정 주소가 39만 달러 상당의 200 ETH을 크라켄으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이더리움 재단 추정 주소도 7일 오전 2,970만 달러 상당의 15,000 ETH을 크라켄으로 이체했다.

[美 텍사스 하원위원회, 금 기반 디지털화폐 법안 추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하원위원회가 금 기반 디지털화폐 출시를 골자로 한 법안을 추진한다. 해당 법안은 마크 도라지오(Mark Dorazio) 하원의원이 마련했으며 현재 의원 42명의 서명을 받았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주정부는 금 기반 디지털 통화를 활용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제작해 운용해야 한다. 시스템 구축에는 최소 2500만 달러에서 최대 1억 달러 상당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레이 네트워크 글로벌 트위터 계정 해킹 복구]

레이 네트워크(REI)가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해킹 당한 레이 글로벌 공식 트위터 계정 문제가 현재 해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 네트워크는 “레이 글로벌 공식 트위터 계정이 해킹 당해 현재 문제 해결 중”이라며 “공식 트위터에서 나오는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하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다.

[5/15 수이 기반 게임 15개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SUI) 개발사 미스틴랩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5일 수이 기반 게임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해킹 피해' 포튜브 "$8만 손실 준비금으로 충당"]

지난달 해킹 피해를 입은 디파이 렌딩 플랫폼 포튜브(FOR)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킹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총 80,000 달러로 집계됐으며, 사용자 자산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 손실은 포튜브 리저브(준비금)에서 충당했다"고 설명했다.

['출금·거래중단' 코인론 "법원 요구자료 제출 위해 관계자들과 논의"]

지난달 출금 및 거래를 중단한 에스토니아 소재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코인론(CoinLoa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스토니아 법원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사건 당사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에스토니아 법원이 요구한 자료와 목적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코인론은 "우리는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변호사와 긴밀히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법원이 내린 명령을 철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법원이 요구한 자료 제출 마감일은 오는 19일까지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론은 지난달 26일 출금 및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으며, 업계에서는 현재 코인론이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퍼지펭귄, 할리우드 대형 에이전시 WME와 파트너십]

유명 NFT 프로젝트 퍼지펭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국 할리우드 대형 에이전시 WM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WME가 퍼지펭귄의 공식 에이전시를 맡게 된다.

[英 유력 신문사, 찰스 국왕 대관식 기념 무료 NFT 발행]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영국 5대 신문사 중 한 곳인 이브닝스탠다드가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기념해 무료 NFT를 발행한다. NFT는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날 현재까지 9200개가 발행됐다.

[레이 네트워크 글로벌 트위터 계정 해킹 당해]

레이네트워크(REI) 코리아 팀이 트위터를 통해 “레이 글로벌 공식 트위터가 해킹 당해 현재 문제 해결 중”이라며 “공식 트위터에서 나오는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전 SEC 집행국장 “SEC, 코인베이스 기소할 수도”]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는 존폐 위기에 처해 있다. 내 생각엔 SEC가 거래소, 딜러, 청산소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코인베이스와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를 기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코인베이스가 SEC로부터 웰스노티스를 전달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웰스노티스는 SEC가 규정을 위반해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개인 및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다.

[전날 이더리움 일일 소각량, 1년래 가장 많아]

블록체인 빅데이터 플랫폼 OK링크에 따르면 전날 이더리움 네트워크 일일 ETH 소각량이 11,526 ETH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년래 가장 많은 일일 소각량이다.

[쉘프로토콜 “SHELL 초기 2억개 발행…4000만개 에어드랍”]

디파이 프로토콜 쉘프로토콜(Shell Protocol)이 발표한 거버넌스 토큰 SHELL 토크노믹스에 따르면 SEHLL은 토큰 생성(TGE) 시점에 2억개 발행되며 이중 8000만개는 투자자, 핵심 팀 및 개발사에 분배되고 4000만개는 초기 에어드랍, 3000만개는 다오 트레저리, 5000만개는 인센티브에 할당된다. 토큰 추가 발행에 관해선 다오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토큰 출시일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으나 구체적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러그풀' 아누비스다오, 토네이도캐시로 3000 ETH 이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서틱에 따르면 2021년 러그풀을 일으킨 프로젝트 아누비스다오(AnubisDAO) 관련 주소가 오늘 오전 3,000 ETH를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토네이도캐시로 전송했다. 아누비스다오는 2021년 10월 러그풀로 투자자들에게 약 5,800만 달러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더리움 재단, 크라켄으로 1.5만 ETH 이체]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8분경 이더리움 재단에서 크라켄 5로 라벨링된 주소로 1.5만 ETH가 이체됐다. 약 3000만달러 상당이다. 현재 재단 주소는 32만272.41 ETH를 보유하고 있다.

[엔지니어 “PEPE 컨트랙트, 블랙리스트 기능 존재…2.5조 PEPE 동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Cygaar가 트위터를 통해 “개구리 밈코인 PEPE 컨트랙트에 누군가가 토큰을 보내거나 받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블랙리스트 기능이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2.5조 PEPE(약 800만달러)를 보유한 주소(‘0xAf23’로 시작)가 유일하게 블랙리스트에 등록돼 있다. 이 주소는 유니스왑에서 PEPE를 매수한 지 8분 만에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블랙리스트 내 토큰은 영원히 동결되기 때문에 PEPE 공급량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Cygaar는 설명했다.

[검찰 "권도형수사 한국서 해야…韓금융범죄 사상 최장기형 예상"]

단성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은 WSJ 인터뷰에서 테라 사태 관련 대부분 증거, 핵심 공범이 모두 한국에 있다는 점에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한국으로 송환해 수사하는 것이 정의를 구현하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밝혔다. 만약 한국에서 기소돼 유죄를 인정받으면 한국 금융범죄 역사상 최장기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례를 볼 때 권 대표의 형량은 최소 40년이 넘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

[보안업체 “데우스 해킹 피해액 $630만 넘어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 데우스(DEUS)에 대한 해킹 피해액이 63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비트럼에서 500만달러 이상 손실, BSC 체인에서는 130만달러 손실이 발생했다. 앞서 데우스는 트위터를 통해 “화이트해커 및 파트너 도움으로 해킹 관련 컨트랙트를 중단했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자체 발해 스테이블코인 DEI를 소각했다”며 “향후 복구 계획을 세울 때까지 DEI 컨트랙트를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카자흐스탄 정부, 지난해 암호화폐 채굴세 690만달러 징수]

카자흐스탄 정부가 지난해 암호화폐 채굴세 690만달러를 징수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암호화폐 채굴세를 도입했으며 7월에는 채굴자에게 더 높은 세율을 부과하는 개정안이 통과된 바 있다.

[보이저, 자체 청산 추진... 채권자 회수율 약 36% 예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보이저디지털(VGX)의 변호사들이 자체 청산 후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말했다. 이들이 제출한 청산 계획 서류에 따르면 보이저 채권자는 암호화폐 보유량의 약 36%를 회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보이저디지털 인수가 완료될 경우 가능할 것으로 추정됐던 회수율(72-73%) 대비 절반 수준이다. 관련 절차에 대한 이의 서류는 5월 15일 16시(EST 기준)까지 뉴욕 파산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지난달 바이낸스US는 미국의 적대적이고 불확실한 규제 환경으로 인해 보이저 자산 인수 계약 철회를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분석업체 "미국 정부, 현재 60억 달러 이상의 BTC 온체인 보유 중"]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정부는 현재 60억 달러 이상 규모의 BTC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2020년 실크로드 사건과 관련해 압수한 6.937만 BTC와, 2022년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압수한 9.464 BTC, 2022년 제임스 중으로부터 압수한 5.1326만 BTC 등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미 법무부, 러시아의 미국 제재회피 관련 바이낸스 조사]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러시아의 미국 제재 회피와 관련해 바이낸스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있으며, 법무부 국가안보국이 조사를 지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낸스 측은 "모든 미국 및 국제 금융 제재를 준수하고 있다. 2021년 우리는 글로벌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경영진을 영입하는 등 기업 지배구조를 완전히 개편하는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더블등록(Double Registrations), 익명의 신원 및 불분명한 자금 출처와 관련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3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시카고 연방법원에 거래 및 파생상품 규제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와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제재 회피 위한 옵션... 북한 핵개발에 자금 조달"]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이제 암호화폐는 제재 회피를 위한 옵션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스파이 활동, 사이버 공격 등에 자금을 지원하는 제재회피의 방법"이라며 "암호화폐 관련 수많은 범죄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테지만, 현재 밝혀진 데이터로는 2022년 한해 동안 200억 달러 이상의 불법 거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엘리자베스 워렌은 국가정보국 국장인 에이브릴 헤인즈(Avril D. Haines)에 암호화폐로 인한 위협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에이브릴 헤인즈는 "북한이 탈취한 암호화폐로 핵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위협이다. 암호화폐는 북한의 무기 개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보안을 위협한다"고 답했다.

[골드만삭스, 코인베이스 주식 목표가 $40→$45 상향 조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코인베이스(COIN) 목표 주가를 40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 의견은 매도를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유기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하고 규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투자 의견은 매도 등급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COIN은 17.15% 오른 57.6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EPE 시가총액 $15억 돌파]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개구리 밈코인 PEPE의 시가총액이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코인게코 기준 PEPE는 109.1% 오른 0.000003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래스노드 "BTC 채굴자 수익 내 거래 수수료 12.4%... 수수료 부담 매우 높다"]

글래스노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가 올들어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채굴자 수익에서 트랜잭션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12.4%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랠리 당시 기록을 뛰어넘은 수준이다. 현재 수수료 부담이 매우 높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gerrard@tok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