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결제 플랫폼 너겟 "영란은행과 디지털 파운드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개발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결제 플랫폼 너겟(Nuggets)이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과 디지털 파운드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및 신원 확인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너겟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자금세탁 및 스캠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키리, BTC 현물 ETF 신청서 다시 제출]
블룸버그로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발키리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서류를 보완해 다시 제출했다. 이번 보완된 서류에서 발키리는 감시 파트너로 코인베이스를 명시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서류가 불충분하다는 의견을 전달 한 뒤 CBOE와 자산운용사들, 나스닥과 블랙록은 서류를 보충해 신청서를 다시 제출한 바 있다.
[GBTC 할인율 22년 5월 이후 가장 낮아..."BTC 현물 ETF 승인 기대"]
크립토 마켓 애널리스트 Joe Consorti는 전날 그레이스케일 GBTC 할인율이 -27%로 좁혀졌다며 이는 2022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할인율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시장의 바로미터로 본다면 기대감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6월 CME BTC 선물 거래량 $379억...전월비 29% 증가]
디크립트가 CC데이터를 인용, 6월 CME(시카고상업거래소)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전월 대비 28.6% 증가한 $379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마이크로 선물(MBT) 거래량은 21.1% 증가한 $7.02억을 나타냈다. CME ETH 선물 거래량은 10.8% 증가했다.
[프로필형 NFT 프로젝트 시총, 한달새 $14.6억 증발]
NFT 시장 애널리스트 타일러D(TylerD)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한달 동안 PFP(프로필형) NFT 프로젝트 시가총액이 14억 달러 이상 증발했다"고 밝혔다. 그중 유가랩스 생태계 NFT 시총이 6억3000만 달러 줄었고, 아즈키 시총이 2억7500만 달러, 크립토펑크와 미비츠 시총이 2억5000만 달러 감소했다고 전했다.
[프로메튬 "지난 4월 디지털상공회의소 탈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특수 목적 브로커-딜러 승인을 받은 디지털자산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이 지난 4월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상공회의소 회원사에서 탈퇴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프로메튬 측은 "디지털상공회의소의 노력을 알고 있지만, 더 이상의 협력이 필요하지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더블록은 암호화폐 규제 관련 프로메튬과 디지털상공회의소의 견해 차이가 탈퇴의 원인일 것이라 추측하면서 "디지털상공회의소는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명확성을 촉구하고 있다. 반면 프로메튬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기업이 준수해야 할 프레임워크를 명확하게 제시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레이 "비트코인 디파이 허브 플랫폼 출시 계획"]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인터레이(Interlay)가 비트코인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허브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레이의 기존 디파이 브릿지와 통합돼 탈중앙화거래소(DEX) 및 대출 프로토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레이 측은 "해당 플랫폼이 올해 초 문을 닫은 비트코인 P2P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LocalBitcoins)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유니스왑과 아베를 합쳐 놓은 플랫폼이라고 보면 된다"고 부연했다.
[아즈키DAO, 다중서명 관리자 선출 선거 시작]
거버넌스 토큰 컨트랙트 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아즈키DAO가 "다중서명(멀티시그) 관리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다중서명 관리자는 트레저리 내 500만 달러 상당 BEAN 토큰 다중서명 제어 권한을 갖게된다. 관리자 후보에는 아즈키 설립자 자가본드(Zagabond)와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창업자 얏 시우(Yat Siu), 메커니즘캐피털 공동 창업자 앤드류 캉(Andrew Kang) 등을 포함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7일 21시(현지시간) 종료된다. 앞서 코인니스는 아즈키DAO 거버넌스 토큰 컨트랙트 익스플로잇으로 35 ETH 피해가 발생했으며 컨트랙트는 일시 중지됐다고 전한 바 있다.
[서클 CEO "홍콩 웹3 생태계 인상적...정부부터 개발자까지 적극적 태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트위터를 통해 "홍콩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다. 웹3 산업에 대한 정부와 은행, 암호화폐 업계, 개발자들의 지원이 폭넓게 이뤄지고 있다. 지금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광범위한 모멘텀을 보게 돼 인상적이다"고 밝혔다.
[질리카, 7/5 메인넷 v9.2 업그레이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토콜 질리카(ZIL)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5일(현지시간) 중으로 메인넷 v9.2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v9.2는 5일 17시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사전 준비 작업 등으로 인해 다소 연기됐다. 해당 버전은 크로스체인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질리카 측은 설명했다.
[펜들 파이낸스, BNB체인 확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드 거래 프로토콜 펜들 파이낸스(Pendle Finance)가 BNB체인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다양한 수익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펜들 파이낸스는 지난 3월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 네트워크로 확장한 바 있다.
[NFT 마켓 엘리먼트 "BTC 인스크립션 마켓 베타 테스트 시작"]
NFT 마켓플레이스 엘리먼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엘리먼트 BTC 인스크립션 마켓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 참여자는 ELE 보상 및 NFT 에어드랍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베타 테스트는 일부 사용자에만 공개되며, EPG, EPS 보유자가 테스트 자격을 얻을 수 있다.
[日 블록체인위크 공동창립자 "일본, 웹3 주요국으로 발돋움"]
일본 블록체인위크(JBW) 공동창립자 미노루 야나이(Minoru Yanai)가 현재 진행 중인 JBW에서 "일본은 웹3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국가 중 한 곳이 됐다. 세무 당국을 비롯한 일본 정부 전체가 정책적으로 웹3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지원 외에도 일본 웹3 업계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 역시 눈에 띄고 있다. 여기에는 FTX나 테라·루나 사태 등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 몇 년 동안 업계와 정부 모두 이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쉼없이 노력해왔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상장 조건, 프로젝트 실제 사용자 기반 유무 여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오늘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진행한 AMA에서 "(암호화폐) 상장에서 바이낸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프로젝트에 실제 사용자 기반이 있는지 여부다. 사용자 기반이 없을 경우 프로젝트의 팀, 팀의 과거 활동 내역 및 기타 사항들을 평가한다. 우리는 상장된 프로젝트에 사용자가 대거 몰리는 현상은 원하지 않는다. 이는 위험하다. 각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제품 구축에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헤데라 재단, UAE 암호화폐 기업 자유구역과 웹3 관련 MOU 체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의 가상자산 기업 자유구역인 RAK디지털 애셋 오아시스(RAK DAO)가 헤데라(HBAR) 재단과 웹3 스타트업 지원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웹3 생태계의 자금과 헤데라 블록체인 활용을 지원한다.
soheeyng@tokenpost.kr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