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뱅크, 2023년 첫 런치패드 'PINs Network' IEO 재가동 시작

| 박원빈 기자

엘뱅크(LBank)는 런치패드 플랫폼을 재가동하고 PINS Network를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보이 는 계획을 발표했다.

엘뱅크 거래소의 새로운 런치패드 모델은 사용자의 최근 30일간 메이저 코인 일일 보유량을 기준으로 투자 능력을 결정한다.

이는 더 세분화된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 공하기 위해서 채택한 방법이다.

자산 스냅샷 시간은 2023년 8월 1일 오전 9시부터 2023년 8월 31일 오전 9시 까지(한국시간)이다.

에릭 허 엘뱅크 파운더는 “과거 런치패드가 성공을 거둔 뒤 시장이 베어 마켓 으로 전환되어 IEO를 계속 추진하는 것이 사용자 이익에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그러나 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엘뱅크는 런치패드를 재개하기로 결정하여 사용자들에 게 우수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시장이 불 마켓은 아니지만 사용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프로젝트 런치패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런치패드는 평균 1000% 이상의 상승으로 인상 적인 수익을 달성했지만 시장이 베어마켓으로 바뀌면서 런치패드를 계속 밀어붙이는 것은 사용 자들에게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점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엘뱅크의 강점을 살펴보면 해당 거래소는 시장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사용자들에게 가 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엘뱅크는 엄격한 프로젝트 선택 기준을 갖 추어 사용자를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판을 구축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만이 플랫폼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런치패드 재가동을 통해 엘뱅크는 크립토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선 점할 것으로 보여진다.

엘뱅크 거래소의 런치패드 플랫폼 재가동과 PINs Network를 올해 첫 런치패드로 소 개함으로써 시장 동향에 대한 민감성과 사용자 요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역동 적인 활동은 크립토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도 일부 플랫폼이 사용자들에게 기회와 가치 를 제공하기 위해 엘뱅크는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joshua@tok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