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전통 인프라와 연결성 강화될 것”]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무디스 인베스터 서비스의 애널리스트 크리스티아노 벤트리첼리(Cristiano Ventricelli)가 “이더리움(ETH)은 전통적인 인프라와 갈수록 긴밀히 연결되고, 이는 더 많은 블록체인 사용 사례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실물자산(RWA) 토큰화 가치는 10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대부분 이더리움에서 발행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개발자가 다른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등을 공유하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디파이 프로토콜 매출 1위는 메이커]
블록웍스가 2023년 디파이 프로토콜 매출 순위를 공개했다. 상위 5개 프로토콜은 다음과 같다(12월 13일 기준 디파이라마 데이터) 1. 메이커 - 9591만 달러 2. 라이도 - 5579만 달러 3. 팬케이크 스왑 - 5231만 달러 4. 컨벡스 파이낸스 - 4223만 달러 5. GMX - 3752만 달러 * 매출 기준 = 수수료 - LP지급 보상
[리플 CEO 딥페이크 스캠 영상 확산 中]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딥페이크 스캠 영상이 유튜브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영상 속 가짜 리플 CEO는 이벤트를 설명하서 특정 월렛으로 자산을 보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리플 측은 리플 공식 계정을 통해 나오는 공지 또는 소식만 믿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NFT 판매량 $4.6억…전주 대비 12% 감소]
비트코인닷컴이 크립토슬램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주 NFT 전체 판매량이 4억 6387만 달러로, 전주 대비 12.26% 감소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별 판매량은 비트코인이 2.6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솔라나(SOL)와 이더리움(ETH)이 각각 뒤를 이었다.
[주피터 “이용자 월렛 해킹 제보 접수…JUP 에어드랍 보류”]
솔라나 기반 스왑 애그리게이트(swap aggregator) 주피터(JUP) 익스체인지가 X를 통해 “JUP 에어드랍 전에 일부 이용자들이 월렛을 해킹당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우리는 에어드랍 적격 월렛에 대한 신원 확인 웹페이지를 조만간 개설할 예정이다. 신원 확인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 JUP 에어드랍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디지털증권 샌드박스 신청 기업 19곳 잠정 집계]
핀엑스트라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DSS) 신청 기업이 현재까지 19곳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DSS 선정 기업을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기업은 샌드박스를 통해 토큰화 증권, 분산원장기술 등 새로운 솔루션 및 상품을 테스트할 수 있다.
[ZK 레이어2 네트워크 ZK페어 TVL $4100만 돌파]
영지식 증명 기반 레이어2 네트워크 ZK페어(ZKFair)가 공식 채널을 통해 락업예치금(TVL)이 4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4시간 만에 300% 증가한 수치다. 가스 수수료(Gas fee) 에어드랍1,2라운드는 종료됐으며, 에어드랍 참여자 수는 5만 명 이상이다. 현재 가스 수수료 에어드랍 3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4라운드는 26일 자정(한국시간) 오픈된다.
[비트코인 인스크립션 관련 트랜잭션 수수료, 누적 4900 BTC 돌파]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25일 기준 비트코인 오디널스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인스크립션 관련 트랜잭션 수수료가 누적 4,900 BTC를 돌파했다. 현재 인스크립션 관련 트랜잭션 수수료는 약 4,918 BTC로, 시세 기준 약 2.1억 달러에 이른다. 또 현재까지 민팅된 비트코인 인스크립션은 총 51,333,094 개로 집계됐다.
[스탯, 오늘 300만 STAT 소각]
스탯(STAT)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오늘 3,036,800 STAT을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TAT은 현재 9.08% 내린 0.11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이버 설립자 "해킹 영향 어려움에 직원 50% 해고.. 핵심 사업은 견고"]
카이버 네트워크 공동 설립자이자 CEO 빅토르 트란(Victor Tran)이 X( 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카이버스왑은 엘라스틱 공격으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현재 카이버스왑은 인력의 50%를 해고했으며, 유동성 프로토콜 계획과 카이버 AI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그러나 여전히 핵심 사업은 견고하다. 곧 디파이 유동성 프로토콜 전용 게이트웨이인 Zap API를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분산 원장 기술 플랫폼 그레이프, $3500만 투자 유치]
어세스와이어에 따르면 레이어1 분산 원장 기술 플랫폼 그레이프(Grape)가 LDA캐피털로부터 35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튜치했다고 밝혔다. 그레이프는 투자금을 그레이프 네이티브 토큰 GRP의 거래소 상장 및 인플루언서와의 마케팅 협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신 "홍콩, 차기 BTC 현물 ETF 허브"]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다수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이 차기 BTC 현물 ETF 허브로 홍콩을 꼽았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얏 시우(Yat Siu)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설립자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의 입장을 살펴보면, 디지털자산 업계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가 분명하다. 홍콩이 BTC 현물 ETF를 허용하는 아시아 최초 지역이 될 수 있다. 미국이 이미 많은 작업을 수행했기 때문에 홍콩이 쉽게 뒤따를 수 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노드 인프라 기업 블록데몬(Blockdaemon)의 APAC 책임자 글렌 우(Glenn Woo)도 "내년 암호화폐 업계 중심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홍콩, 일본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홍콩에서 현물 BTC ETF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보안업체 "솔라나 피싱 사이트 성행 주의"]
슬로우미스트 설립자 Cos(余弦)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솔라나(SOL) 인기가 높아지면서, 솔라나 관련 피싱 사이트가 성행하고 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홍콩 ZA뱅크 CEO "80개 웹3 기업에 계좌 개설 및 서비스 제공"]
홍콩 최대 인터넷은행(가상은행)인 ZA뱅크(ZA Bank)의 야오원쑹 최고경영자(CEO)가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 저널(hkej)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80개 웹3 기업들이 ZA뱅크 계좌를 개설했다. 여기에는 OKX 홍콩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홍콩 첫 개인 거래지원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익스체인지가 대형 인터넷은행 ZA뱅크를 통해 홍콩달러 입금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TrueUSD "회계 업체 무어홍콩과 준비금 증명 파트너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TrueUSD(TUSD)가 공식 미디엄을 통해 "회계법인 무어홍콩(MooreHK)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내년 1월 말부터 무어홍콩이 TUSD의 준비금 증명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어홍콩은 영국 기반 회계 컨설팅 업체다"라고 전했다.
[주기영 "이더리움, 업비트 거래량 순위 상위 11위권 밖"]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거래량 기준 업비트 상장 코인 리스트(24시간 기준)를 공유하고 "첫 페이지(상위 11개)에도 이더리움(ETH)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폴카닷 창업자 "내년, 엘라스틱 스케일링 구현"]
개빈 우드 폴카닷 창업자가 곧 4개의 인프라 서비스가 론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각 애자일 코어타임, 온디맨드 파라체인, 이더리움 스노우 브릿지, 쿠사마 브릿지다. 또한 2024년 엘라스틱 스케일링이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새로운 비 포크 블록 생산 프로토콜 알고리즘 Sassafras가 이미 구현을 완료한 상태이며, 2024년 테스트넷이 론칭된다고 설명했다.
[소더비, 올해 디지털 예술품 총 판매가 3500만 달러 기록]
글로벌 경매 기업 소더비에 따르면 2023년 소더비의 디지털 예술품 총 판매가가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드리트리 체르니악의 NFT 작품 'Ringers #879'가 620만 달러의 낙찰가를 기로갰다. 디지털 예술품은 올해 총 25번의 경매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소더비는 NFT 2차 거래 마켓인 소더비 메타버스를 론칭한 바 있다.
[OKX 창업자, 5개 OKX 상장 암호화폐 선택 기준 밝혀]
거래소 OKX의 쉬밍싱 창업자가 거래 자산 상장 기준을 밝혔다. 1. 블록체인 기술과 실제 프로덕트가 주도하는 토큰 2.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토큰 3. 창업자와 팀이 롱-텀 빌더인가 여부 4. 준법 및 규제 준수 수준 5. OKX는 프로젝트의 상장을 위한 피칭을 받지 않는다. 자체 리서치 팀이 상장 자산을 선정한다.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1.03억 순유입]
코인쉐어스 리서치 총괄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X(구 트위터)를 통해 "23일(현지시간) 기준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약 1억 27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관련 상품에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리며 약 8,76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더리움(ETH) 상품에는 약 790만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쉐어스의 지난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16일 마감된 주간에는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약 1,600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12주만에 순유입에서 순유출로 전환된 바 있다.
[펜토시 "ETH, 현물 ETF 승인 기대감으로 내년 $3400 예상"]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약 73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펜토시(Pentoshi)가 2024년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감으로 ETH가 2700달러, 34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여러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승인 여부 결정을 2024년 5월로 연기했다.
[의견 "2024년 기관 암호화폐 시장 참여 증가 예상"]
더블록에 따르면 최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의 최고커머셜책임자 Luuk Strijers는 2024년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참여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0월 말부터 기관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1월 예상되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도 "2024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트코인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규제 명확성 제고도 기관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톤 베이즈 "BTC, 1월 중순 $35,000대 되돌림 가능성"]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즈가 오는 1월 비트코인 상승세가 끝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되더라도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 0.618($48,000)에 도달한다면 비트코인이 1월 중순까지 $35,000~36,000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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