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도그위펫,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광고 위해 $65만 모금 진행

| 박현우 기자

도그위펫,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광고 위해 $65만 모금 진행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SOL)기반 밈 코인 도그위펫(WIF)은 일주일 동안 라스베이거스 경기장 스피어(Sphere)에 광고하기 위해 650,000달러를 모금 중이다. 현재까지 240,000달러가 모금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WIF는 현재 3.10% 내린 2.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8년 휴면 지갑서 2353 BTC 이동...$1.63억 규모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8년 이상 온체인 활동이 없던 한 비트코인 지갑에서 총 2,352 BTC가 외부 지갑으로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체 당시 시세 기준 약 1억 6300만 달러 규모다.

국세청, 2025년 '가상자산 통합관리 시스템' 오픈 예정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국세청이 가상자산 거래내역 제출 의무화에 따라 수집되는 가상자산 거래 정보를 분석 관리 할 수 있는 ‘가상자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에 본격 나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국세청이 가상자산 통합관리 시스템 ISP 사업 주관사로 지티아이씨를 선정하고 약 4개월 간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 이 시스템은 가상자산 거래 내역의 제출 의무화에 따라 수집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컨설팅 결과물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제안요청서를 배포, 오는 2025년 시스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2월 암호화폐 피싱 사기 급증...$4700만 규모 피해 발생

비인크립토가 웹3 스캠 방지 보안 플랫폼 스캠스니퍼(Scam Sniffer)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2월 개인 암호화폐 피싱 사기가 급증해 5만 700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총 4,700만 달러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전체 피해액이 100만 달러 이상인 피해자는 1월에 비해 75% 감소했지만, 2월 15일에는 620만 달러 상당의 피싱 사기가 기록되기도 했다. 특히, 이더리움 메인넷 사용자가 주 피해자가 됐다. 이더리움 기반 피해자 25,029명이 총 3,620만 달러 피해를 입었다.

분석 "BTC 아직 피크 안 찍었다"

글래스노드 연구원 CryptoVizArt가 X를 통해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 간의 자본 순환 주기를 살펴보면, 과거 사이클 피크를 찍었을 때 단기 보유자(1개월 미만)는 비트코인 시장에서 전체 유동 자본의 최대 53%~66%를 축적했다. 현재 1개월 미만 보유자는 전체 실현 시가총액의 26%를 보유하고 있으며, 1~2년 미만 보유자는 11%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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