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릿지캐피털 CEO "BTC, 이번 강세장 $17만 돌파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글로벌 투자사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창업자이자 전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총괄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이번 강세장에서 170,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글로벌 금 시가총액의 절반에 도달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에서 가격이 6배 가까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장기적으로는 1 BTC당 400,000만 달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카라무치는 다가오는 반감기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지난달 이더리움 신규 주소수 366만 개...FTX 사태 이후 최대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의 신규 주소수가 지난달 366만 개 생성되며, FTX 사태가 발생한 2021년 11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이더리움의 활성 공급량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1년 이상 활성 공급량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년 내 활성 공급량도 최근 12개월 사이 9% 감소했다. 활성 공급량은 암호화폐가 중앙화 거래소 등 외부 주소로 이동한 비율을 나타낸다.
외신 "이더스캔에 피싱 광고 노출...투자자 주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이더스캔(etherscan)에 멀티체인 일드 옵티마이저 피싱 광고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해당 광고는 사용자 지갑에 연결 후 사용자에게 메타마스크 서명을 요청하여 자산을 탈취한다. 앞서 2022년에도 이더스캔과 코인게코에 유사한 피싱 광고 링크가 게시된 바 있다.
지난달 이더리움 신규 주소수 366만 개...FTX 사태 이후 최대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의 신규 주소수가 지난달 366만 개 생성되며, FTX 사태가 발생한 2021년 11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이더리움의 활성 공급량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1년 이상 활성 공급량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년 내 활성 공급량도 최근 12개월 사이 9% 감소했다. 활성 공급량은 암호화폐가 중앙화 거래소 등 외부 주소로 이동한 비율을 나타낸다.
엑스플라,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와 파트너십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XPLA는 이더리움 생태계 내 연결을 지원하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을 비롯해 그간 구축해온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 소울 소사이어티와 함께 웹3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서 "1Q 폴리곤·이더리움 체인에 대규모 신규 사용자 유입"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플립사이드(Flipside)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폴리곤(MATIC)과 이더리움(ETH) 체인에 대규모 신규 사용자가 유입됐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월 27일(현지시간) 기준 올 들어 폴리곤 체인에는 1230만 명의 신규 사용자가 유입됐으며, 이더리움에는 1340만명의 신규 사용자가 유입됐다. 이는 1분기 주요 EVM 체인 신규 사용자 유입의 약 7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올해 디파이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대규모 신규 사용자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리플 CEO "올해 암호화폐 시총 $5조 돌파 예상"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CEO가 CNBC 인터뷰에서 "올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5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다. 곧 도래할 BTC 반감기로 공급이 줄어드는 반면, BTC 현물 ETF 출시로 인해 기관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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