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생태계 코인 강세, 솔로제닉·코리움 급등세 포착 상승세 지속

| 이준한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RP 상장지수펀드(ETF) 심사 개시와 기관투자자 유입 기대감이 커지면서 XRP레저(XRPL) 생태계 암호화폐들이 강세를 보였다.

16일(현지시간)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XRP가 7일간 11.8% 상승했고, XRP레저 기반 토큰인 솔로제닉(SOLO)과 코리움(COREUM)은 각각 21.6%와 21.4% 상승했다. 이는 3.4% 상승한 폴카닷(DOT)과 2.9% 상승한 쿠사마(KSM)의 상승폭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XRP레저는 저비용 국경 간 결제와 자산 토큰화를 위해 설계된 분산형 블록체인으로, 분산형 거래소와 자산 발행을 위한 신뢰선, 확장성을 위한 사이드체인을 내장하고 있다. 비대체토큰(NFT) 지원, 스마트 컨트랙트 통합, 디파이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다.

XRP레저의 주요 개발사인 리플은 기관 도입을 주도하고 있으며, XRP레저 재단과 개발자 커뮤니티는 네트워크 기능 향상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XRP레저 관련 토큰들의 급등은 토큰화, 결제, 디파이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생태계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SEC가 최근 그레이스케일의 XRP ETF 상장 신청서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폴리마켓에 따르면 올해 승인 가능성은 81%에 달한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현물 XRP ETF가 승인되면 최대 80억 달러의 기관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레이스케일은 XRP 트러스트를 ETF로 전환할 계획이며, 승인되면 전 세계 투자자들의 유동성과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SEC의 승인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CEO가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정치인들과 만난 것도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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